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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온전히 내 옆에 둘 수 있다면
나 따위는 얼마든지 버릴 수 있어.“
시운은 시원에게 더는 붙잡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다. 그제서야 불안해지기 시작한 시원은 자신이 다시 버림받는 게 두려워 애써 시운을 외면한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그리고 시운 즉 우진에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용기를 내어 우진에 집에 찾아갔지만, 차갑게 대하는 우진이 낯설기만 하다. 용기를 내어 시운이 아닌 우진이라 이름을 부르고 본인이 태민임을 밝힌다. 둘은 그간 쌓였던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태민이였기에, 몸의 주인인 시원의 오해와 누명을 벗겨주려 한다. 그런 과정에서 주훈과 지욱이의 관계를 알게되고 시원의 누명을 벗겨준다. 다시는 태민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는 태민이지만, 시운이가 있기에 새로 얻은 삶의 기회를 시운과 함께하기로 결심하는데…. “상관없어. 민우진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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